가격은 사고자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이 만나서 결정된다.
환율도 마찬가지이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환율은 달러의 가격이다.
그러면 어느 1달러가 얼마일 때 사는 사람이 많으며,
얼마일 때 파는 사람이 많을까?
홍춘욱 박사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상하게 이렇게 형성이 되어있다고 한다.
전문가가 방송에서 나와서 경험적인 이야기 이므로 참고할 만한 것 같다.
예상 매수 가격 : 1130원
=> 한국 수출 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출해서 벌어온 돈을 매도하고
결재하는 수입업체들이 달러를 매수하는 매매공방이 역사적으로 벌어졌던 가격
사실 모니터링 해보니 1120원 이하에서 매수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예상 매도 가격 : 1180원
=>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가면 트럼프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한다 ^^
용어정리
네고 : 한국 수출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온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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