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2009. 7. 19. 07:11

나의 첫번째 주식교과서

나의 첫번째 주식교과서

저자 : 김영석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제목처럼 주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좋은 책같다.
책의 내용도 간단 명료하고, 여백도 많아 활자에 대해 조금은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봐도
전혀 꺼림낌이 없을 만한 책이다.
여기에 내가 얻은 정보는 알짜 주식을 고를는 방법과 단기매매로 3%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알짜 주식을 어떻게 고를까?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다. 간단하게 목록만 늘어놔도 A4용지 한장이상 되겠다.
그래도 아래에 나열해보면

1. 경제분석 
   ① 경기전망 : 경기가 좋을 때(취업율 좋고, 가정 수입 늘고, 평균적으로 국민들이 살기가 수월해졌다고 느낄 때)
                      투자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경기의 움직임보다 4-6개월 앞서 움직인다.
   ② 금리 : 금리가 낮을 때 투자해야 한다.
   ③ 물가수준 : 물가 상승율이 완만할 때 투자해야한다.
   ④ 환율 : 환율이 높을 때(자국통화의 가치하락) 투자해야 한다. - 우리나라는 수출의존

2. 산업분석
   ① 산업구조에 대한 분석
      - 투자하려는 기업이 규모의 경제를 필요로 하는 산업에 속해 있는가?
      - 투자하려는 기업의 제품이 차별화되어 있는가?
      - 투자하려는 기업이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는 산업에 속해 있는가?
      - 투자하려는 기업이 생산품을 교체할 때 막대한 비용이 드는가?
      - 투자하려는 기업이 튼튼한 유통망을 갖고 있는가?
      - 투자하려는 기업이 제품의 원가에 경쟁력이 있는가?
      - 투자하려는 기업이 정부 정책에 의해 제한받을 수 있는가?
   ② 경기에 따른 산업구조 분석
      : 국내외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산업인가를 분석(예를 들면 의식주 민감하지 않음)
   ③ 대체산업 분석
      : 신제품과 대체품의 개발이 잦아서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산업인가?
   ④ 정부의 육성산업 분석(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다)
      : 정부의 육성산업인가?
 3. 기업분석 : 실적 우량 기업에 선별 투자하라.
   ① 수익성
      - 총자본이익율(ROI, Return On Investment)
         : 자본을 투입하여 얼마의 잉여가치를 창출하는지 평가하는데 사용
      - 자기자본이익율(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의 효율적인 운용하는가?
      - 납입자본이익율
         : 주주들이 기업의 주식을 구입하기 위해 기업에 출자한 금액이 얼마나 이익이 있는가?(배당율)
      - 매출액이익율
         : 기업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과의 비율, 전반적인 경영활동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이루어졌는가?
   ② 안정성
      - 유동비율
         : 기업의 단기 채무 능력
      - 부채비율
         : 타인자본 / 자기자본
      - 고정비율
         : 자기자본이 고정자산에 어느 정도 투입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비율, 자본 사용의 적절성을 평가
      - 이자보상비율
         : 기업의 부채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가 미치는 영향, 기업의 영업이익이 지급해야 할
           이자 비용의 몇 배에 해당하는가?
   ③ 활동성
      - 총자산 회전율
         : 매출 활동시 보유한 자산을 몇번이나 활용했는지 파악, 높을수록 영업활동 잘한것임
      - 고정자산 회전율
         : 고정자산의 활용률, 일정한 기준없음
      - 재고자산 회전율
         :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제품, 반제품, 제공품), 높으면 빨리 판매됨을 의미
   ④ 성장성 
      - 매출액 증가율
      - 총자산 증가율

※ 단타매매 중 성공확율이 높은(80%정도) 투자방법
   일명 하한가 따라잡기
   1. 하한가가 연속 3일이상 나오고 거래량이 없을 경우 매수
   2. 매수 즉시 3%높은 가격에 매도를 걸어놓음
   3. 투자성공(^^;)
 
성공적인 투자로 한걸음 나아간 느낌이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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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경제/재테크2009. 7. 19. 06:27

주식 투자의 심리학

주식 투자의 심리학

저자 : 조지 C.셀든
역자 : 이경식
출판사 : Human & Books

1주일 동안의 지루한 예비군 훈련에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준 책이다.
내용인 즉슨, 주가는 심리적인 요소로 인해 생겨난다는 것.

처음에는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했지만 읽어보니 그럴듯한 말인 것 같다.
가격이란 것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서 형성되는데 주가도 역시 주식의 가격이므로 수요와 공급이 형성되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수요:주식시장에서는 매수, 공급 : 주식시장에서는 매도 사려는 사람이 많은데 팔려는 사람이 적으면 주가는 올라가고, 반대로 사려는 사람은 적은데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내려가고
그래서 주식을 비싸게 팔려면 사람들의 보통심리와 반대로 하면 된다는 내용이다.

작은 책이지만, 투자에는 심리적인 요소가 반영된다는 것을 알게해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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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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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경제/재테크2009. 7. 9. 22:27

장기투자하라!(3원칙)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에서 
세번째 원칙인 장기투자하라! 에 대한 내용이다.

장기투자하라.
장기투자하는 자에게는 분명히 수익이 돌아가게 되어있다.
이것은 특별히 내용이 필요없지만 왜 장기투자가 수익이 높은지를 알아보면

1. 세금과 수수료 때문에 자주 사고파는 단기투자자는 불리하다.
2.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에 단기투자자는 불리하다.
3. 주가는 전체 보유 기간 중 아주 잠깐 동안에 전체 상승분 대부분이 올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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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경제/재테크2009. 7. 9. 22:25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2원칙)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에서 
두번째 원칙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에 대한 내용이다.

싸게 사라는데 대체 어떤 주식이 싼 것일까?
평가되는 주가보다 낮은 주가의 주식을 사라는 것이다.
그럼 기본적으로 주식가치가 어느 정도 되는지 평가를 내려야 하는데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해야 할까??
삼각형 주식평가법이라고 있다.


자산가치 : 현재 얼마나 많이 벌어서 가지고 있나?
자산평가지표(PBR)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수치. 이 수치가 1이면 주가가 회사의 장부가치와 똑같다는 의미이다. 
만약에 이 수치가 1이하이면 주가가 회사의 장부가치보다 싸게 거래되어 저평가되었다는 의미

수익가치 : 현재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나?
수익평가지표(PER)
PER(price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률)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인데 주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주가가 45만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5만원이라면 PER는 9가 되며, 현재 주가는 9년간 이익합계로 해석된다.

성장성 : 향후에 수익이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성장성 - ROE/PER
ROE(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라면 기업이 연초에 1000원을 가지고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투자기준을 끄집어 낼 수 있는데
1) PER가 5이하라면 강력매수후보
2) PBR이 1이하라면 매수후보
3) ROE/PER가 1이상이면 매수후보


그러면 언제 주식을 사야하고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할까?
먼저 언제 사야하나?(매수)

주식을 살 수 있는 8가지 기회가 있다.
1. 주식평가지표(PER, PBR, ROE)상 저평가 되었을 때
2. 대주주와 경영진이 살 때
3. 거래량이 작을 때
4. 시장이 폭락했을 때
5. 불황을 겪고 있을 때
6. 애널리스트들이 제쳐놓았을 때
7. 게시판이 조용할 때
8. 경기순환주는 고PER일 때

다음으로 언제 팔아야 하나?(매도)
주식을 팔 수 있는 8가지 기회가 있다.
1. 주가평가지표(PER, PBR, ROE)상 충분히 반영되었을 때
2. 대주주가 팔 때
3. 더 좋은 주식이 나타났을 때
4. 경기순환주는 저PER일 때
5.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을 때
6. 거래량이 많아질 때
7. 시장이 폭등했을 때
8. 모든 애널리스트가 강력 추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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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식을 사라!(1원칙)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에서
첫번째 원칙인 우량주식을 사라! 에 대한 내용이다.

우량주식이라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정확하게 우량주식이 무엇일까?
그런데 우량주식을 알아보기 전에 우량주식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

다음의 10가지 조건 중에 하나라도 만족하면 우량주식이 아니다.
따라서 피해야 할 주식이 되겠다.

1. 3류기업은 무조건 제쳐라
2. 10년 미만의 신생기업은 조심 또 조심하라.
3. 시가총액 1000억 기업은 쳐다보지도 마라.
4.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피하라.(부채비율이 100%가 넘는 기업)
5. 첨단 분야에서 한 제품에만 의존하는 기업은 위헙하다.
6. 투자자 뒤통수 칠 기업을 경계하라.
   (투자자 뒤통수 치는 5가지 오너 유형
     1. 경영상태가 나쁜기업이나 갑자기 어려워진 기업
     2. 지분율이 너무 낮은 오너
     3. 배당에 인색한 오너
     4. 신생기업의 젊은 오너
     5. 자회사를 많이 두고 있는 오너)
7. 정부 규제가 심한 종목은 큰 이익을 내기 어렵다.
8.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기업을 피하라.
9. 비슷비슷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매력이 없다.
10. 매출회전기간이 긴 기업은 피해야 할 투자대상이다.


그럼 투자해야 할 기업에는 어떤 항목들이 있을까?
1.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은 이익도 많이 낸다.
2. 글로벌 시대,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라.
3. 인플레이션에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4. 최근 5년 간 연속 이익을 낸 회사를 매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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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경제/재테크2009. 7. 9. 22:16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지은이 : 브라운스톤
           (500만원으로 9년동안 45억으로 불린 후 갑자기 바닥으로 급격히 추락
            그 후 재테크 지식을 재점검한 후 35억까지 재산을 늘리고 지금도 꾸준하게 수익을 발생시킨 사람)

출판사 : 오픈마인드

본격적으로 재산을 불려 볼 요량으로 도서관에서 재테크 관련 책을 이것저것 뒤적여봤다.
일단 제목도 마음에 들고 책커버도 깔끔한게 눈에 금방 들어왔다. 그리고 위에 지은이 소개를 보니
주식투자를 잘하는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선뜻(?) 빌렸다.

제목과 같이 전체적인 내용은 올바른 주식투자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가 주식투자시에 딱 3가지만을 강조했다.

1. 우량주식을 사라.
2.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3. 장기투자하라.

이 얼마나 간단한 것인가?
하지만 주변에 공부를 많이 하고도 주식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니 
이 원칙을 인간의 뇌로는 지키기 힘든 것인가보다.

아무튼 나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대로 3가지원칙을 잘 지켜서
돈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하게 해 줄수 있었으면 한다.
장미빛 미래를 꿈꾸며....ㅎㅎ

역시 책은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

위의 3가지인데 간단하게 풀어서 3가지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조금은 복잡하다.
각각의 항목마다 세부내용이 있기 마련이지만, 시킨대로만 한다면 주식투자는 성공할 것이다.
(성공해야 한다. 성공못하면 이 책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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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경제/재테크2009. 6. 24. 22:13

CMA(Cash Management Account)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 배당 금융 상품입니다.
어음 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고도 합니다.
종합금융회사의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당 업체가 부도가 나더라도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 받을 수 있으나, 증권 회사의 경우에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단, 종합금융회사를 인수한 증권회사에서 그 업무를 병행하여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CMA 상품을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가증권에 투자한 뒤 남는 자금을 자동적으로 단기 고수익 상품에 운용하며, 은행의 보통 예금처럼 입출금은 물론 자동납부·급여이체 등의 서비스 기능이 있고, 주식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단기간을 예치해도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아 여유자금을 운영하는 데에 적합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CMA의 경우, 각 회사별로 은행과 연계하여 여러 가지 부가 기능을 더하여 경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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