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기2017. 6. 20. 09:06


누군가 이직을 한다고 하면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있다.

그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이 회사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조직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면

아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굳이 내가 잡아야 하나?

차라리 이 조직에 적응이 안된다면 가는 것이 낫겠다. 

하는 등의 반응이다.


어떤 조직에 가건 전자의 반응이면 

나름 생활을 잘 한 것이다.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