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 마무리는 진행된 프로젝트의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이다.
오픈시에 그동안 잘 운영되던 것을 새로운 환경에서 실행을 하는 것이므로,
잠재되어있는 문제들이 갑자기 도드라질 수도 있고,
기존에 문제가 없었던 것들이 문제가 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담아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도 놓치는 것이 없는지 실제 테스트, 리허설 등을 실행해봐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 시간이 모자라는게 문제다.
오픈하고 롤백하고 문제고치고 또 오픈하고,
이렇게 문제를 잡아나아가다 보면
프로젝트 원들끼리도 신뢰가 깨질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신뢰를 잃을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