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
=> 112타, 나를 긴장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타수가 영아니네.
충북 진천 에머슨 GC, 올해 두번째 라운딩이었는데 성적이 별로다. 여전히 머리를 들고, 아이언 드라이버샷시에 힘이 들어간 느낌. 오히려 어프로치와 퍼팅은 훨씬 나아진 느낌이다.
그리고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는 sand를 사용하는 대신 pitch를 사용하여 런이 많이 일어나도록 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가장 좋았다. 공을 10개 가져갔는데 7개나 잃어버렸네 ㅠㅠ 다음에는 공을 더 소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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