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 소음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이 중 우리가 취해야할 명확한 신호를 잡기 위해서,
소음으로부터 신호를 분리해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결국 많이 읽고 생각하고 경험해야 이런 통찰력이 길러진다.
필로스트라투스
신은 미래의 일을 인식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현재의 일을 인식하며, 현명한 사람들은 곧 일어날 일을 인식한다.
그리고 시인 카파비
현자는 의미에 귀를 기울이고, 바보는 소음만 듣는다.
- 행운에 속지마라, 100~101페이지
=> 오늘 아침 신호와 소음에 대해서 생각을 했는데, 펼쳐든 책에 이 내용이 나와 깜짝 놀랐다. 우연의 일치인가?
이렇게 소음이 많은 세상에서
나는 내가 내 뱉는 말이 좀 더 가치있게 되기 위해서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간결하게 고급진 단어와 문장을 쓰도록 해야겠다.
이것이 또 골프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막무가내로 친 여러타보다도 신중하게 친 한타가 더 낫다.
말도 마찬가지다.
촌철살인 이란 사자성어가 떠올랐다.
한 치밖에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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