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의에 당첨이 되어서 참가했다. 강의 내용도 들을 겸 발표 능력도 볼 겸 해서 다녀왔는데, 아래에 강연자 별로 느낀 점을 써봤다
강연자
1. 기여운
-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 샤이니 개발 과정 발표 :
- 강연이 별로 재미가 없고, 말이 빠른 편이어서 전달력이 좋지 않았다.
- PT : Simple 하고 전달력있게 작성을 잘 하였다.
2. 김지윤
- 현대 아산병원 수간호사
- 목소리 톤은 좋으나 책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지루했고, 강연 중간중간에 당황을 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까먹게 되어서 전체적으로 강연을 망친 느낌
3. 로저멜로
- 유명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극작가
- 자신감있는 목소리는 좋았으나 외국인이라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에 한계가 있었음. 하지만 동화작가계의 노벨상이라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사람이 얘기하는 것이라 일단 먹고 들어가는 것이 있음.
4. 강효진
- 서울시 소속 디자이너
- 목소리 톤이 좋고, 전체적으로 유익하면서 재밌는 내용을 강연하였음.
- PT 대체로 잘 만들었으나 색감이 조금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 있었음.
- 유머가 조금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5. 김윤규
- 열정감자 대표
- 목소리에 힘이 넘치고 자기 자신이 이 사업을 해오면서 겪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얘기하여서 생동감있고,
발표 중간중간에 유머도 있어서 유익한 강연이었음.
- 지각하는 사람들 분장, 래프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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