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프리젠테이션'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5.31 [명언] 목표가 없는 사람은...
  2. 2017.05.19 [연설] 오바마 연설
  3. 2014.08.18 세바시 강의
  4. 2013.02.09 [펌] 최고의 프리젠테이션을 위하여
연설, 프리젠테이션2017. 5. 31. 10:21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평생 일해야 하는 

종신형에 처해져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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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연설, 프리젠테이션2017. 5. 19. 14:21



오바마의 연설은 

한곡의 교향곡 같다.


‘게네랄파우제(Generalpause)’ : G.P.


합주곡이나 합창곡에서 돌연히 악곡의 흐름이 멈추고 모든 악기가 일제히 쉬는 것을 말한다.


 => 프리젠테이션과 연설도 이와 같이 교향곡과 같이 만든다면 분명히 멋진 프리젠테이션과 연설이라고 인정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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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연설, 프리젠테이션2014. 8. 18. 12:48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의에 당첨이 되어서 참가했다. 강의 내용도 들을 겸 발표 능력도 볼 겸 해서 다녀왔는데, 아래에 강연자 별로 느낀 점을 써봤다

 

강연자

 1. 기여운

    -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 샤이니 개발 과정 발표 :

    - 강연이 별로 재미가 없고, 말이 빠른 편이어서 전달력이 좋지 않았다.

    - PT : Simple 하고 전달력있게 작성을 잘 하였다.

 

 2. 김지윤

    - 현대 아산병원 수간호사

    - 목소리 톤은 좋으나 책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지루했고, 강연 중간중간에 당황을 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까먹게 되어서 전체적으로 강연을 망친 느낌

 

 3. 로저멜로

    - 유명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극작가

    - 자신감있는 목소리는 좋았으나 외국인이라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에 한계가 있었음. 하지만 동화작가계의 노벨상이라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사람이 얘기하는 것이라 일단 먹고 들어가는 것이 있음.

 

 4. 강효진

    - 서울시 소속 디자이너

    - 목소리 톤이 좋고, 전체적으로 유익하면서 재밌는 내용을 강연하였음.

    - PT 대체로 잘 만들었으나 색감이 조금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 있었음.

    - 유머가 조금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5. 김윤규

   - 열정감자 대표

   - 목소리에 힘이 넘치고 자기 자신이 이 사업을 해오면서 겪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얘기하여서 생동감있고,

     발표 중간중간에 유머도 있어서 유익한 강연이었음.

   - 지각하는 사람들 분장, 래프팅 등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프리젠테이션시에 참고하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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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이 만들어라!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기도 하다. 당신이 많이 만들어야 한다. 뭘? 기획서를!

자신이 쓰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게 아무리 화면에 없는 내용도 말할 수 있다지만, 너무 화면이랑 따로 놀면 안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크립트를 써보면 본인이 만든 부분보다 다른 팀원이 만든 부분에 대해 쓰는 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프리젠터는 되도록 가장 많이 만든 사람이 할 것.또는 가장 핵심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할 것.

결국 요지는 프리젠터를 안하겠다고 뒤로 뺄 때는 제일 많이 만든 사람을 시키면 된다는 거다.

그런데 그 사람이 영 프리젠테이션에 잼병이라면?

훈련시키면 된다.

 

2. 스크립트를 써라!

자 이제 훈련을 시켜보자.(본인이든 다른 팀원이든.)

우선 스크립트는 프리젠터 개인이 쓰는 것이 좋다. 물론 프리젠터가 만든 부분이 아닐 경우에는 만든 이에게 그 장에 대한 조언과 설명을 구하는 것은 필수다.

그리고 쓸 때는 반드시 자신의 말투로 써라. 그냥 요약하듯이 '00함.'이렇게 쓰는 것이 아니라, '00합니다. 하지만 000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이런 식으로 아예 그대로 줄줄 읽기만 해도 발표가 될 수 있게 완성된 문장으로 써야한다.

그리고 다 썼다면, 이제 팀원들을 모아서 읽어본다.

분명 무수한 지적이 쏟아지고, 말은 버벅거릴 것이며, 문장은 어설플 것이다.

이는 당연한 결과다, 그냥 고치면 된다. 팀원들의 조언을 얻고 본인이 직접 읽어서 어색한 부분을 다시 고치고, 또 고치면서 스크립트를 완성시키면 된다.(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3. 시간을 맞춰라!

자 이제 스크립트가 완성이라면, 시간을 재보자.

보통 넉넉한 공모전은 20분 정도, 까칠한 공모전은 15분 정도를 준다.

각각의 상황에 맞게 시간을 맞춘다. 이때 가장 좋은 시간은 -40초 정도다.

14분 20초나, 19분 20초. 개인적으로 발표들을 들어보면 이 정도가 아주 무난하고 성의있어 보인다.

 

아마 이 시간을 맞추려 하다보면 말 속도부터 모든 게 신경쓰이기 시작할 것이다.

대부분 너무 자세히 설명하려하다 보면 다 초과하기 마련이다.

과감하게 삭제해라.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은 본인이 아는 대부분의 것은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는 실무자가 거의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물론 심사위원 중 교수님들은 모르기도 하지만.)

왠만한 것들은 다 그냥 넘어가라. 신개념 단어나, 본인들이 만든 정의 정도는 설명하되, 그게 아닌 이미 있는 약어나 개념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될 때까지 스크립트를 바꿔가며 읽고 또 읽어라. 그리고 그 스크립트를 읽는 시간이 -1분 정도로 맞춰진다면 성공이다.

 

 

이런, 글이 밑도 끝도 업이 길어졌다! 어찌보면 너무나 평이한 내용의 3탄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며 실제로 필자도 주로 쓰는 방법이기 때문에 길게 쓸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은 것은 프리젠테이션에 왕도는 없다.

스크립트를 써서 외우면 딱딱한 발표가 된다고 말하는 이들도 꽤 되니 말이다.

하지만 본인의 말투로 된 스크립트로 수많은 연습을 거듭해서 외우면 오히려 아주 자연스러운 발표가 될 뿐 아니라 애드립도 중간에 넣을 수 있는 여유까지 생긴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물론 본인에게 적절하다고 평가되는 스타일로 연습하면 그 뿐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지식의 공유는 정답은 아니다. 단지 필자가 아는 것의 전달일 뿐.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4&dirId=40401&docId=687886&qb=7LWc6rOgIO2UhOumrOygoO2FjOydtOyFm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eUJP35Y7vRssabzFphsssssssG-084195&sid=URX7e3JvLDUAAFGz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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