麻生首相の笑顔はバネ仕掛けを思わせる。まさに破顔一笑、記者に囲まれた渋面とは主が違うかのようだ。周囲の状況がこれだけ悪くなっても、その笑顔は形状記憶合金のごとく緩みがない。先のイタリアでも内憂そっちのけで弾(はじ)けた▼かの国には〈敵なら自分で守れるが、友の裏切りは神に防いでもらうしかない〉という意味の格言があるそうだ。政界には神も仏もいないのか。つい10カ月前、その笑顔を買って選挙の顔に据えた自民党内で、本人の留守に「麻生おろし」の大合唱である



아소총리의 웃는 얼굴은 용수철장치를 생각나게 한다. 틀림없이 파안일소, 기자에 둘려싸여 오만상 짓는 것과는 종류가 다른 것 같다. 주위 상황이 이렇게 나빠져도 그 웃는 얼굴은 형상기억합금과 같이 헤이해짐이 없다. 이전에 이탈리아에서도 내우를 문제삼지 않고 제쳐놓고 사방으로 튀었다. 그 나라에서는 '적이라면 자신이 지킬 수 있지만 친구의 배반은 신이 지켜줄 수 밖에 없다.'라는 의미의 격언이 있는 것 같다. 정계에서는 하느님도 부처님도 없는 것일까? 결국 10개월전 그 웃는 얼굴을 사서 선거의 얼굴에 자리잡아놓은 자민당내에서, 본인의 부재에 '아소 내림'의 대합창이다.



まさに:틀림없이
渋面(じゅうめん):오만상
緩み(ゆるみ):헤이해짐
内憂(ないゆう):내우
そっちのけ:문제삼지 않고 제쳐 놓음
弾ける(はじける):사방으로 튀다. 소리 등이 갑자기 일어나다.
裏切り(うらぎり):배반
据える(すえる):자리잡아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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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