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일본어 번역(일반)'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9.07.16 2009년 7월 16일
  2. 2009.07.15 2009년 7월 15일
  3. 2009.07.14 2009년 7월 14일
  4. 2009.07.13 2009년 7월 13일
  5. 2009.07.12 2009년 7월 12일
  6. 2009.07.11 2009년 7월 11일
  7. 2009.07.10 2009년 7월 10일
  8. 2009.07.09 2009년 7월 9일
  9. 2009.07.08 2009년 7월 8일
  10. 2009.07.07 2009년 7월 7일
 国鉄がJRになった頃だと思う。「長らくのご乗車、ご退屈さまでした」という車内放送にずっこけたことがある。そこまでへりくだるかと、妙な同情を覚えたものだ▼日本の鉄道は概して口数が多い。「駆け込み乗車は危険です」「白線から離れてお歩き下さい」「より多くの方が座れますよう」と絶え間なし。客に小言を垂れながらのサービス業も珍しい。低学年を受け持つ先生の声が大きくなるように、それだけ「聞き分けのない子」が多いのだろう



국철이 JR이 된 즈음이라고 생각된다. '오랜 승차, 지루하셨습니다.'라는 차내방송이 아래로 흘러나온 적이 있다. 거기까지
자기를 낮출까하고 묘한 동정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일본의 철도는 대체로 말수가 많다. '뛰어들기 승차는 위험합니다.' '흰선부터 떨어져서 걸어주십시오' '더 많은 분이 앉을 수 있도록 '이라고 멈출 틈이 없다. 손님들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서비스업도 드물다. 저학년을 담당한 선생님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처럼 그것만 '말귀를 못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가 많은 것일까


ずっこける:아래로 흘러내리다. 떨어지다.
へりくだる:겸양하다. 상대를 높이고 자기를 낮추다.
妙な(みょうな):묘한
概して(がいして):대체로, 일반적으로
絶え間(たえま):끊어진 사이, 멈춘 사이
小言(こごと):잔소리, 꾸지람, 불평
垂れる(たれる):드리워지다. 늘어지다 처지다.
受け持つ(うけもつ):담당하다.
聞き分け(ききわけ):말귀를 알아듣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5일  (0) 2009.07.15
2009년 7월 14일  (0) 2009.07.14
2009년 7월 13일  (0) 2009.07.13
2009년 7월 12일  (0) 2009.07.12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干からびたアジサイが、けだるく陽光の下にある。東京の梅雨明けを昼ニュースで知った。明けたから暑いのか、暑いから明けるのか。いずれにしても、停滞前線の弧はちぎれ、真夏のカレンダーが動き出す



말라붙은 수국이 노곤히 태양 아래에 있다. 도쿄의 장마가 끝남을 낮뉴스에서 알았다. 장마가 끝났기 때문이 더운 것일까 덥기 때문에 장마가 끝난 것일까? 어느쪽이라해도 정체전선의 활은 조각이 나 한여름 캘린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干からびる(ひからびる):말라붙다.
アジサイ:수국
けだるく:노곤히
梅雨明け(つゆあけ):장마가 끝남
ちぎれる:조각이 나다. 갈기갈기 찢어지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6일  (0) 2009.07.16
2009년 7월 14일  (0) 2009.07.14
2009년 7월 13일  (0) 2009.07.13
2009년 7월 12일  (0) 2009.07.12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先日の小欄で、毎日が何かの記念日だと書いた。フランス革命が始まった7月14日、仏語の〈キャトールズ・ジュイエ〉は月日が一つの固有名詞になっていて、きょうが220周年になる▼革命というほどの激変はなくても、次の衆院選の投票日は長く語り継がれる日になろう。ようやく8月30日に定まったという。都議選のあまりの負けっぷりに、麻生首相が先送りをのんだらしい。さて、この「解散宣言」で麻生おろしは収まるだろうか



이전에 신문의 조그마한 란에서 매일이 무슨 기념일이라고 썼다. 프랑스혁명이 시작된 7월 14일 , 불어의 <캬토르즈.쥬이에>는 월일이 하나의 고유명사로 되어있고, 오늘이 220주년이 된다. 혁명이라고 할 정도의 격변이 없어도 다음의 중원선거의 투표일은 오래 구전되는 날이 될 것이다. 겨우 8월 30일에 정해졌다한다. 도의선거의 잔여석의 패배한 아소총리가
자 이 '해산선언'으로 아소내리기는 받아들여 질 것인가?



小欄(しょうらん):신문의 조그마한 란
語り継がれる(かたりつがれる):구전되다. 입으로 전해지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6일  (0) 2009.07.16
2009년 7월 15일  (0) 2009.07.15
2009년 7월 13일  (0) 2009.07.13
2009년 7월 12일  (0) 2009.07.12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太田道灌(どうかん)が築き、徳川幕府が本拠とした江戸城は、長らく権威と安定のシンボルだった。

오오타 도우칸이 축성하고 도꾸가와 막부가 본거지였던 에도성은 오랜동안 권위와 안정의 심볼이었다.



오늘은 너무 어려운 문장이라 짧게..ㅎㅎ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5일  (0) 2009.07.15
2009년 7월 14일  (0) 2009.07.14
2009년 7월 12일  (0) 2009.07.12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2009년 7월 10일  (0) 2009.07.10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麻生首相の笑顔はバネ仕掛けを思わせる。まさに破顔一笑、記者に囲まれた渋面とは主が違うかのようだ。周囲の状況がこれだけ悪くなっても、その笑顔は形状記憶合金のごとく緩みがない。先のイタリアでも内憂そっちのけで弾(はじ)けた▼かの国には〈敵なら自分で守れるが、友の裏切りは神に防いでもらうしかない〉という意味の格言があるそうだ。政界には神も仏もいないのか。つい10カ月前、その笑顔を買って選挙の顔に据えた自民党内で、本人の留守に「麻生おろし」の大合唱である



아소총리의 웃는 얼굴은 용수철장치를 생각나게 한다. 틀림없이 파안일소, 기자에 둘려싸여 오만상 짓는 것과는 종류가 다른 것 같다. 주위 상황이 이렇게 나빠져도 그 웃는 얼굴은 형상기억합금과 같이 헤이해짐이 없다. 이전에 이탈리아에서도 내우를 문제삼지 않고 제쳐놓고 사방으로 튀었다. 그 나라에서는 '적이라면 자신이 지킬 수 있지만 친구의 배반은 신이 지켜줄 수 밖에 없다.'라는 의미의 격언이 있는 것 같다. 정계에서는 하느님도 부처님도 없는 것일까? 결국 10개월전 그 웃는 얼굴을 사서 선거의 얼굴에 자리잡아놓은 자민당내에서, 본인의 부재에 '아소 내림'의 대합창이다.



まさに:틀림없이
渋面(じゅうめん):오만상
緩み(ゆるみ):헤이해짐
内憂(ないゆう):내우
そっちのけ:문제삼지 않고 제쳐 놓음
弾ける(はじける):사방으로 튀다. 소리 등이 갑자기 일어나다.
裏切り(うらぎり):배반
据える(すえる):자리잡아놓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4일  (0) 2009.07.14
2009년 7월 13일  (0) 2009.07.13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2009년 7월 10일  (0) 2009.07.10
2009년 7월 9일  (0) 2009.07.09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鍋にせよ万年筆にせよ、使い込んだ道具には、体の一部になったような安定がある。愛着もわく。同じことが「人生」にも言えるようだ。作家の田辺聖子さんが老いの日々を、「人生そのものが、ようく使い込んで身に合ってきた」と書いている(『楽老抄』)▼六十路の後半の一文である。その年の夏には、もらったうちわに「老いぬれば メッキもはげて 生きやすし」としたためたそうだ。老いと道づれ、あるがままにという、人生の達人らしい肩の力の抜けようがいい



냄비든 만년필이든 사용했던 도구에는 몸의 일부가 된 것처럼 안정감이 있다. 애착도 간다. 이와 같은 것을 '인생'에 빗대어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작가 타나베 세이크씨는 나이든 하루하루를 '인생,그것을 잘 써서 몸에 맞아왔다.'라고 쓰고 있는
(낙노초) 60줄의 후반의 한 문장이다. 그 해 여름에는 받은 부채에 '늙음을 칠하면 도금도 벗겨지고 살기 쉬우니'라고 써서 아두었던 것 같다. 나이들면 길동무 있는 그대로라고 인생의 친구답게 어깨에 힘을 빼는 편이 낫다.



道づれ(みちづれ):길동무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3일  (0) 2009.07.13
2009년 7월 12일  (0) 2009.07.12
2009년 7월 10일  (0) 2009.07.10
2009년 7월 9일  (0) 2009.07.09
2009년 7월 8일  (0) 2009.07.08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送っていただいた詩集をめくっていたら、「地球の最後」と題する一作に目が止まった。1960年代に、長崎県の小学校5年生が書いたという短い詩である。〈地球の、最後は、きちがい地球。万の星が、ばか地球と、よんだ〉▼東西冷戦まっただ中の、軍拡競争の時代である。子どもの想像力で核軍拡の愚かしさを表現したのだろう。全人類を何回も殺せるほど核兵器を作り、互いの国民を人質に取り合って、ボタン戦争の恐怖に地球はおびえていた



보내주신 시집을 뒤적거려보니, '지구의 최후'라는 제목의 한 작품에 눈이 멈추었다. 1960년대에 나가사키현의 초등학교 5학년생이 썼다고 하는 짦은 시이다. <지구의, 최후는 미친 지구, 만개의 별이, 바보지구라고, 부른다.> 동서냉전을 맞은 중에 군비확장경쟁의 시대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핵군비확장의 어리석음을 표현했을 것이다. 전 인류를 몇번이고 죽이는 정도의 핵무기를 만들어 서로의 국민을 인질로 서로 빼앗는 버튼전쟁의 공포에 지구는 떨고 있다.


めくる:뒤적거리다.
きちがい:미친
おびえる:무서워하고 있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2일  (0) 2009.07.12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2009년 7월 9일  (0) 2009.07.09
2009년 7월 8일  (0) 2009.07.08
2009년 7월 7일  (0) 2009.07.07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もう20年も前、中国の新疆ウイグル自治区を訪ねたとき、ウイグル族に対する漢族の蔑(さげす)みをしばしば感じた。たとえば取材車の運転手は、「連中を乗せると車が羊くさくなる」と同乗させるのを拒み続けた。ウイグル人は羊の肉を常食するからだ▼あるいは自治区政府の役人は、「仕事で彼らと組むのはごめんだ。結局、自分の仕事が2倍に増えるだけ」と渋面を作った。ウイグル人は怠惰で、責任感も乏しいという悪口である。支配者然とした優越意識が鼻についたものだ



20년도 더 전에, 중국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를 방문했을 때, 한족이 웨이우월족에 대해 업신여기는 것을 자주 느꼈다. 예를들면 취재차량의 운전수는 '무리를 태우면 차가 양 냄새가 난다. '라고 동승을 거듭 거부했다. 웨이우얼인은 양 고기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이다. 혹은 자치구정부의 직원은 '그들과 일로 엮이기는 싫다. 결국 자신의 일이 2배가 느는 것뿐'이라고 우거지상을 지었다. 웨이우얼인은 나태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다라는 욕이다. 지배자연이라는 우월의식이 코를 찌리고 있는 것이다.



新疆 :신장, 중국의 지명
蔑(さげすみ):업신여김
連中(れんじゅう):한패, 동아리
渋面(じゅうめん):우거지상
怠惰(たいだ):나태, 게으름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1일  (0) 2009.07.11
2009년 7월 10일  (0) 2009.07.10
2009년 7월 8일  (0) 2009.07.08
2009년 7월 7일  (0) 2009.07.07
2009년 7월 6일  (0) 2009.07.06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歴史はときに人を選び、悔恨の深い役割を担わせることがある。米国の国防長官としてベトナム戦争を指導したロバート・マクナマラ氏も、そんな1人だったのではないか。93歳の訃報(ふほう)が首都ワシントンから届いた▼1960年代の国際ニュースに、最も登場した1人だろう。40代で自動車大手フォード社の社長に上りつめ、ケネディ大統領に請われて国防長官に就いた。統計にもとづく冷徹な合理主義者で、自信家でもあった


역사는 가끔 사람을 골라서 회환의 깊은 역할을 맡기는 일이 있다. 미국의 국방장관으로서 베트남전쟁을 지도한 로버트 맥나라씨도 그러한 1명이었던 것은 아닐까? 93세의 부고가 수도 워싱턴으로부터 도착했다. 1960년대 국제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했던 1명일 것이다. 40대에 자동차 대기업 포드사의 사장에 취임하여 캐네디 대통령에 부름을 받고 국방장관에 취임했다. 통계를 근거로한 냉철한 합리주의자로 자신가이기도 했다.



訃報(ふほう):부고, 부음
冷徹(れいてつ):냉철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0일  (0) 2009.07.10
2009년 7월 9일  (0) 2009.07.09
2009년 7월 7일  (0) 2009.07.07
2009년 7월 6일  (0) 2009.07.06
2009년 7월 5일  (0) 2009.07.05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のちに大スターになる三船敏郎は、当初は俳優ではなく撮影部の志望だった。曲折があってニューフェースに回されたという。「男のくせにツラで飯を食うのは好きじゃない」と、本人はふてくされていたそうだ。豪胆で売った役者らしい逸話である



후에 대스타가 된 미후네 토시로는 당초에는 배우가 아니고 촬영부에 지망했다.곡절이 있어서 뉴페이스로 바뀌어졌다고 한다. '남자 주제에 낯짝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건 좋아하지 않아'라고 본인은 반항적이었다고 한다. 호담으로 알려진 배우다운 일화이다.



三船敏郎(みふねとしろう):미후네 토시로. 배우이름
ツラ:얼굴, 낯짝, 상판
ふてくされる:불평, 불만으로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될대로 되라는 태도를 보인다.
豪胆(ごうたん):호담, 대담
逸話(いつわ):일화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9일  (0) 2009.07.09
2009년 7월 8일  (0) 2009.07.08
2009년 7월 6일  (0) 2009.07.06
2009년 7월 5일  (0) 2009.07.05
2009년 7월 4일  (0) 2009.07.04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