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일본어 번역(일반)'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9.07.06 2009년 7월 6일
  2. 2009.07.05 2009년 7월 5일
  3. 2009.07.04 2009년 7월 4일
  4. 2009.07.03 2007년 7월 3일
  5. 2009.07.02 2009년 7월 2일
  6. 2009.07.01 2009년 7월 1일
  7. 2009.06.30 2009년 6월 30일
  8. 2009.06.29 2009년 6월 29일
  9. 2009.06.28 2009년 6월 28일
  10. 2009.06.27 2009년 6월 27일

家に近い小学校の渡り廊下に「創立120周年おめでとう」とある。正面の100円ショップには「おかげさまで10周年」の張り紙。この商店街の放送によると、買い物スタンプが15周年を迎えたそうだ▼思えばいつも何かの年、何かの日である。祝日や時候の節目のほか、誰かの誕生日や命日、過去の出来事が365日を埋め尽くす。今日も何かを懐かしみ、思いを新たにする人がいるだろう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의 두 건물을 잇는 복도에 '창립 120주년 축하합니다.'라고 걸려있다. 정면의 100엔숍에는 '여러분 덕분에 10주년'의 벽보가 있다. 이 상점가의 방송에 의하면 쇼핑 스탬프가 15주년을 맞은 것 같다. 생각하면 언제나 무언가의 해, 무언가의 날이다. 축일이나 단락 외에 누군가의 생일이나 기일, 과거의 일어난 일이 365일을 완전히 채운다. 오늘도 무언가를 그리워하고 생각을 새롭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渡り廊下(わたりろうか):두 건물을 잇는 복도
時候(じこう):시후, 시절, 절기
節目(ふしめ):단락, 구분, 고비
命日(めいにち):기일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8일  (0) 2009.07.08
2009년 7월 7일  (0) 2009.07.07
2009년 7월 5일  (0) 2009.07.05
2009년 7월 4일  (0) 2009.07.04
2007년 7월 3일  (0) 2009.07.03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つぼみがほころぶ様を、少し気取って花笑みと言う。笑う、の形容がぴったりなのは今が盛りのユリとされる。そり返って開く大ぶりの花からは、ドレスを翻して微笑(ほほえ)む女性が浮かぶ。〈百合(ゆり)ひらく匂(におい)袋を解くやうに〉



꽃봉오리가 조금 벌어지는 모양을 살짝 거드름피는 꽃웃음이라고 한다. 웃는다, 라는 형용이 딱 맞는 것은 지금이 한창인 백합이 될 것이다. 응등 그러지게 핀 큼직한 꽃에서는 드레스를 뒤집고 방긋웃는 여성이 떠오른다. 백합 핀 향기 봉투를 푸는 밤비에


つぼみ:꽃봉오리
ほころぶ:(꽃봉오리 등이)조금 벌어지다. 방긋이 피다 
気取る:젠체하다. 거드름피다.
ユリ:백합
そり返る(そりかえる):응등 그러지다.
翻す(ひろがえす):뒤집다. 훌쩍날리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7일  (0) 2009.07.07
2009년 7월 6일  (0) 2009.07.06
2009년 7월 4일  (0) 2009.07.04
2007년 7월 3일  (0) 2009.07.03
2009년 7월 2일  (0) 2009.07.02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五月闇(さつきやみ)」とは、梅雨どきの暗闇を言う。昼なお暗いときにも使うが、歳時記によれば、月も星も雲に隠れた夜をさすことが多いそうだ。そうした深い闇は、蛍の鑑賞には格好の背景になる▼「蛍合戦」の言い伝えを、小泉八雲が書いている。源氏と平家の名をいただく蛍が年に一度、京都の宇治川で熾烈(しれつ)な一戦をまじえる。この晩には、籠(かご)の蛍は全部放して、戦いに加われるようにしてやらねばならないのだという


'5월어둠'이란 장마 때의 어둠을 말한다. 낮이 평소보다 어두울 때에도 사용하지만 문학에 의하면 달도 별도 구름에 가려진 밤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러한 깊은 어둠은 개똥벌레의 감상에는 멋있는 배경이 된다. '개똥벌레전투'의 전설을 고이즈미 야쿠모가 쓰고 있다.
미나모토와 타이라의 이름을 받은 벌레가 일년에 한번 교토의 우지천에서 치열한 한판을 벌린다. 이 밤에는 바구니의 개똥벌레는 전부 놓아주고 싸움에 합세해야만 한다라는



五月闇(さつきやみ):5월 비가 내릴 즈음의 어두움
暗闇(くらやみ):어둠, 어두운 곳
歳時記(さいじき):문학
源氏(げんじ):源(みなもと)의 성을 가진 씨족, 源氏物語의 준말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がたり): 시대 중기나온 장편 소설. 여류 작가 작. 당시궁중 생활중심으로 주인공 의 사랑의 편력()과 영화()와 고뇌()를 묘사하였음. 전 54첩().
平家(へいけ):たいら의 성을 가진 집안. 平家物語의 준말
平家物語(へいけものがたり): 일문성쇠엮은, 시대의 대표적 군담()의 하나. 〔동의어〕·.
 宇治(うじ): 지명
熾烈(しれつ): 치열



내용을 좀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일본 문학에 관련된 내용은 기본 지식이 없어서 빨리 와닿지가 않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6일  (0) 2009.07.06
2009년 7월 5일  (0) 2009.07.05
2007년 7월 3일  (0) 2009.07.03
2009년 7월 2일  (0) 2009.07.02
2009년 7월 1일  (0) 2009.07.01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銀行や保険、証券など金融の業界団体に寄せられた苦情が、08年度は3万3834件と過去最多を記録した。市場の低迷で金融商品の損失が膨らみ、販売方法などを巡る問題が増えた。苦情を受け付ける体制が整備され、隠れていたものが表面化したことも大きい。ただ、紛争処理機関が対応した件数は全体の1.6%にとどまり、大半が「内部処理」という状況が続いている。



은행이나 보험, 증권 등 금융업계 단체에 의한 불만이 08년도는 3만 3834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시장의 침체로 금융상품의 손실이 부풀었고, 판매방법 등을 둘러싼 문제가 증가했다. 불만을 받아들인 체제가 정리되어 감춰져있던 것이 표면화된 것도 크다. 단지 분쟁처리기관이 대응한 건수는 전체의 1.6%에 머물고, 대부분이 '내부처리'라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苦情(くじょう):불평, 불만, 푸념, 고충
低迷(ていめい):침체, 저미, 구름이 낮게 감돔
膨らむ(ふくらむ):부풀다, 팽창하다
とどまる:머물다.
大半(たいはん):대부분, 과반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5일  (0) 2009.07.05
2009년 7월 4일  (0) 2009.07.04
2009년 7월 2일  (0) 2009.07.02
2009년 7월 1일  (0) 2009.07.01
2009년 6월 30일  (0) 2009.06.30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地震でグラッと来たら、まず机の下へ――。そんなこれまでの「常識」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文部科学省科学技術・学術審議会の作業部会が1日、大地震の際の退避行動について、再検討を始めた。阪神大震災級の大地震の再現実験結果をもとに、今年度中に意見を集約する。

再検討を担うのは「地震防災研究を踏まえた退避行動等に関する作業部会」(主査・田中淳東京大大学院教授)。



지진으로 오기 시작하면, 우선 책상 밑으로 그러한 지금까지 상식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문부과학성교학기술/학술심의회 작업부회가 1일 큰지진이 올 때 대피행동에 관해서 재검토를 시작했다. 한신 대지진재해급의 대지진의 재현실험결과를 기초로 하여
금년도 중에 의견을 집약한다.

재검토를 담당하는 것은 '지진방재연구에 입각한 대피행동 등에 관한 작업부회' (주사 다나까 준 도쿄대 교수) 



グラット:大きなものが急に揺れたり、動いたりするさま
審議会(しんぎかい):심의회
退避(たいひ):퇴피, 대피
震災(しんさい):지진재해
担う(になう):담당하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4일  (0) 2009.07.04
2007년 7월 3일  (0) 2009.07.03
2009년 7월 1일  (0) 2009.07.01
2009년 6월 30일  (0) 2009.06.30
2009년 6월 29일  (0) 2009.06.29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黒い粒を見ながら2人が言い合っている。1人は「虫だ」と言い、もう1人は「いや黒い豆だ」と。やがて粒が動き出したが、それでも「豆」の方は説を曲げない。「這(は)っても黒豆」のことわざは、明白な事実を前に、なお言い張ることをさす▼がんこ者の意地なら笑い話だが、一国の態度となれば笑えない。日米間の「核持ち込み密約」をめぐる政府の答弁は、それを地でいく。米側の公文書などで密約は裏付けられているのに、一貫して「存在しない」と否定してきた



검은 낟알을 보며 두 사람이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 사람은 '벌레다'라고 말하고, 또다른 한 사람은 '아니 검은 콩이다'라고 말했다. 이윽고 낟알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그런데도 '콩' 이라고 한 사람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기어가도 검은콩' 이라는 속담은 명백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기는 것을 가리킨다.
고집센 사람의 의지에서 나온 우스갯소리지만 한 나라의 태도가 된다면 웃을 수 없다. 일미간 '핵 반입 밀약'을 둘러싼 정부의 답변은 그것을 말장난으로 하자이다. 미국 측은 공문서 등으로 밀약은  뒷받침되고 있는데도, 일관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부정해 왔다.


粒(つぶ):낟알
やがて:이윽고, 머지않아
這う(はう):기다, 기어가다
なお:역시, 여전히
言い張る(いいはる):우기다, 주장하다
笑い話(わらいばなし):만담, 우스갯소리
一国(いっこく):일국, 온나라, 한 나라
裏付け(うらづけ):증명, 뒷받침, 확실한 증거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7월 3일  (0) 2009.07.03
2009년 7월 2일  (0) 2009.07.02
2009년 6월 30일  (0) 2009.06.30
2009년 6월 29일  (0) 2009.06.29
2009년 6월 28일  (0) 2009.06.28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六月三十日(みそか)は年の臍(へそ)」と言う。一年もちょうど半ばの今日を、体の真ん中にあるヘソにたとえた。人の世が雨に煙る季節に、「人間」を語って重い今月の言葉から沖縄は23日に「慰霊の日」を迎えた



'6월 30일(그믐날)은 한해의 배꼽'이라고 일컫는다. 한 해의 정확히 중간인 오늘을, 몸의 정중안에 있는 배꼽에 비유한다.
세상이 비로 뿌옇게 보이는 계절에 '인간'을 이야기하고 무거운 이달의 말로부터 오키나와는 23일에 '위령의 날'을
맞았다.



みそか : 그믐날
半ば(なかば):절반, 딱 중간, 복판
煙る(けむる):연기가 나다. 뿌옇게 보이다.
慰霊(いれい):위령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2일  (0) 2009.07.02
2009년 7월 1일  (0) 2009.07.01
2009년 6월 29일  (0) 2009.06.29
2009년 6월 28일  (0) 2009.06.28
2009년 6월 27일  (0) 2009.06.27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東京紙面の声欄で「母の音色した53年前の木琴」を読んだ。投稿者の男性(60)が小学2年の時、母親が木琴を買って教室に届けてくれた。過日の物置整理でそれに再会した、という話である



도쿄지면의 소리란에서 '어머니의 음색이었던 53년전의 실로폰'을 읽었다. 투고자는 남성(60)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실로폰을 사서 교실에 가져다주었다. 지난번 창고정리를 하면서 그것을 찾아냈다. 라는 이야기이다.



木琴(もっきん):목금, 실로폰
過日(かじつ):과일, 지난번
物置(おきもの):헛간, 곳간, 창고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7월 1일  (0) 2009.07.01
2009년 6월 30일  (0) 2009.06.30
2009년 6월 28일  (0) 2009.06.28
2009년 6월 27일  (0) 2009.06.27
2009년 6월 26일  (1) 2009.06.26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天は二物、三物を与えることがままあり、クレオパトラは声も「絶世」だったらしい。心地よい響きにくるみ、機知に富む言葉をいくつもの言語で繰り出したという。後の歴史家は「聞いてすばらしく、見てすばらしかった」と記した。



하늘은 여러가지 재능을 주는 일이 때때로 있어, 클레오파트라는 목소리도 '절세'였다고 한다.
기분 좋은 울림이 휘감기고, 재치있고, 말을 몇개의 언어로 잇달아 내보냈다.
후에 역사가는 '들어서 훌륭하고, 보고 훌륭했다.' 라고 기록했다.



心地(ここち):기분, 느낌
響く(ひびく):울리다. 울려퍼지다.
                        되울리다. 반향하다. 메아리치다.
くるむ:휘감아싸다. 휘감다
繰り出す(くりだす):차례로 풀어냈다. 잇달아 내보냈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6월 30일  (0) 2009.06.30
2009년 6월 29일  (0) 2009.06.29
2009년 6월 27일  (0) 2009.06.27
2009년 6월 26일  (1) 2009.06.26
2009년 6월 25일  (0) 2009.06.25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その世界に縁遠い人でも顔と名前は知っている。米ポップス界の「帝王」と呼ばれた歌手マイケル・ジャクソンさんは、そうしたスーパースターの一人だった。突然の訃報(ふほう)がきのう、世界を駆け巡った



그 세계에 연이 먼 사람이라도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다. 미 팝계의 '제왕'이라고 불렸던 가수 마이클 잭슨은 그러한
슈퍼 스타 중 한명이었다. 갑작스런 비보가 어제 세계를 뛰어다녔다.



訃報(ふほう):부보, 부음
駆け巡る(かけめぐる):뛰어다니다.

'외국어 > 일본어 번역(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6월 29일  (0) 2009.06.29
2009년 6월 28일  (0) 2009.06.28
2009년 6월 26일  (1) 2009.06.26
2009년 6월 25일  (0) 2009.06.25
2009년 6월 24일  (0) 2009.06.24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