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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의 초기 신호
1) 정부의 금융시장 경색 완화 조치 등으로 금융시장 전체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다.
2) 세계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된다.
3) 기업의 수출 채산성이 좋아진다는 기사가 나온다.
4) 반도체, 조선 등 우리나라 주요 업종의 세계 경기 전망이 좋다는 얘기가 나온다.
5)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을 많이 구입한다는 기사가 나온다.
[경제] 환율을 모르면 경제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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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튜어드십 코드란? (0) | 2017.05.12 |
펀더멘털을 결정하는 요소는?
경상수지
물가
환율수준
경제성장율
노동생산성
실업률
교육제도
정치적 안정
개별 기업 차원
경영자의 자질
수출 경쟁력
구조조정 의지
재무구조
지식산업 사회에 적응 능력
외국인들은 펀더멘털을 중시한다.
이유는 주가 형성 원리상 한 국가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면 주가는 상승하고 그 국가의 통화가 강세가 되어 환율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 수익뿐만 아니라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펀더멘털이 악화되면 주식이 하락하여 손실을 볼 뿐 아니라 그 국가의 통화가 약세가 되어 환차손까지 발생할 수 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일단 투자를 하면 상당 기간 동안 해당 국가의 경제나 기업의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투자 수익률도 올려야 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그 국가나 기업의 펀더멘털을 중시할 수 밖에 없다.
=> 이런 면에서 보면 한 기업의 펀더멘털도 중시하여야 한다. 결국 주가에 반영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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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
경제성장율
경상수지
정치적 안정성
외환 보유고,
단기 외채 비중 및 국가의 외채 관리 능력
산업구조의 양극화 정도
지식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
정보 인프라 및 정부의 정책
[경제] 환율 하락의 초기 신호 (0) | 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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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란?
[Stewardship code ]
"투자 대상이 되는 기업이 경영을 잘 하는지 살펴보라." 는 것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지침.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단순히 주식 보유와 그에 따른 의결권 행사에 한정하지 않고 기업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성규범이다.
영국이 2010년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 12개국이 영국 규정을 준용해 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금융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애초 작년 도입을 목표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추진했으나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의 반대로 시행이 늦춰지다가 2016년 12월 19일 한국판 스튜어드십 코드인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을 공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공개된 제정안은 7개 원칙으로 이뤄져 있는데 기관투자자가 자금 수탁자로서 고객이나 수익자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을 이행하면서 의결권 행사의 절차와 기준을 마련해 공개하고 의결권 행사 내역과 이유를 적절한 방식으로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스튜어드십 원칙.
1. 기관투자자는 고객, 수익자 등 타인 자산을 관리ㆍ운영하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명확한 정책을 마련해 공개해야 한다.
2. 기관투자자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직면하거나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이해상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관해
효과적이고 명확한 정책을 마련하고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3. 기관투자자는 투자대상회사의 중장기적인 가치를 제고하여 투자자
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높일 수 있도록 투자대상회사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4. 기관투자자는 투자대상회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지향하되, 필요한 경우
수탁자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 전개 시기와 절차, 방법에 관한 내부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5. 기관투자자는 충실한 의결권 행사를 위한 지침ㆍ절차ㆍ세부기준을
포함한 의결권 정책을 마련해 공개해야 하며, 의결권 행사의 적정성
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의결권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사유를 함
께 공개해야 한다.
6. 기관투자자는 의결권 행사와 수탁자 책임 이행 활동에 관해 고객과
수익자에게 주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7. 기관투자자는 수탁자 책임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튜어드십 코드 [Stewardship code]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참고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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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제 공약 정리
1. '강한 안보, 튼튼한 대한민국'
- 국방력의 획기적 강화
- '과감하고도 근원적으로 해결책' 총 동원한 북핵문제 해결
- 한미동맹,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호혜적, 건설적 관계로 발전
- 동북아책임공동체 구축
- 포괄안보 강화
2. 권련기관 대개혁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청와대 특권 폐지, 국민과의 소통 "광화문 대통령"
- 확실한 검찰 및 경찰 개혁
- 국정원을 해외안보정보원으로 개편
3. 재벌개혁 없이 경제민주화도, 경제 성장도 없습니다.
- 재벌구조 개혁을 통한 투명한 경영구조 확립
- 재벌 확장 및 경제력 집중 방지
-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
4. 일자리가 경제이고 복지입니다.
-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 노동시간 단축으로 새로운 일자리 50만개 창출
- 4차 산업혁명, 신성장 산업 육성해 일자리 동력 창출
-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양성 지원
- 비정규직 격차 해소
- 연 17조원 이상의 일자리 예산 전면 검토
5. 미래를 위한 담대한 도전, 4차 산업혁명 시대 열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구축
-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창업국가
- 규제혁신과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
- R&D 장기투자, 기술인재와 융합형 인재양성 가능하도록 교육 개편
- 스마트제조업 부흥전략 실현
6. 안전한 나라가 잘 사는 나라입니다.
- 안전기본권을 위한 예방체계와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
- 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
-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감축
- 감염 및 질병 관리 체계 획기적 강화
- 재난사건 대응 체계 강화
7.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바로 성평등 세상
-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아동 40%까지 올릴 것.
-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70~80%수준까지 끌어올릴 것
- 성평등과 인권교육을 공교육에 포함.
8.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안심하고 돈버는 시대
- 카드수수료율 대폭 인하
-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상가 임대차보호법 개정
- 범정부 차원의 을지로위원회 구성
- 성실사업자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의료비,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 공무원복지포인트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 복합쇼핑몰에 대한 입지제한과 영업제한 도입
- 전통시장 화재방지 시설과 주차장 시설 지원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제의 도입
- 공정위 기능 강화를 통한 주요 불공정 거래 근절
- 전속고발권 폐지
-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협업화사업 적극지원과 금융지원 강화
-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생업안전망 확충
-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상학 협력 및 교육 강화
9. 위기의 가계부채, 서민을 위한 해법
-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
- 이자율 상한 25%, (대부업 27.9%) -> 20% 로 단일화
: 제 1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한 서민들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10%대의 중금리 서민대출을 할성화
- 국민행복기금의 회수불능채권 103만명, 11.6조원 채무 감면
: 떠돌이 장기 연체채권(100만명, 11조원 추정) 채무 감면
- 금융기관 등이 '죽은 채권'의 시효를 연장하거나 대부업체 등에 매각하는 폐단 방지
-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 금융소비자 보호전담기구 설치
- 주택 안심전환대출(단기 변동금리 일시상환 ->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제 2금융권 등으로 확대
- 비소구주택담보대출 확대, DTI 대신 발전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 비율)을 여신관리지표로 화용
참고사이트 : http://clickhere.tistory.com/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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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함께읽기 클럽 1기 참여를 희망합니다.
1. 카페 닉네임 : 매컬리
2. 이름(본명) : 장기현
3. 연락처 : 010-5744-7582
4. 거주지역 : 경기도 의왕
5. 클럽장 희망여부 : O
[경제] 스튜어드십 코드란? (0) | 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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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
(The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아시아 국가들의 사회간접자본 건설지원을 위해 중국주도로 설립된 국제금융기구.
미국과 일본 주도의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을 견제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2013년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창설 제안하였고, 1년 후인 2014년 10월 24일 아시아 21개국이 50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2016년 1월 16일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AIIB의 창립회원국은 57개국이며 수권자본금은 1000억 달러(120조원)이다. 한국은 57개국 중 5위의 지분율(3.81%)에 해당하는 37억4000만 달러를 배분받았다.
2014년 10월당시 MOU 참여 국가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오만, 쿠웨이트, 카타르 및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9개국 등 총 21개국이었으며 이후 2015년 3월18일까지 MOU를 체결한 국가수는 28개국으로 늘어났다.
서방국가 중에는 2015년 3월12일 영국이 주요7개국(G7)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이 주도하는 AIIB가입을 공식선언했고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한국 등이 추가로 가입의사를 밝힘으로써 신청마감일인 2015년 3월31일까지 AIIB가입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48개국에 다다랐다.
이후 창립희망 가입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 2015년 4월15일 현재 AIIB 창립 회원국은 모두 57개 국가로 늘어났다.
AIIB의 경쟁 상대로 꼽히는 아시아개발은행(ADB) 회원국이 67개국임을 감안하면 규모 면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 2015년 3월 26일 AIIB에 공식으로 참여의사를 밝혔다.
AIIB는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교통, 통신, 에너지, 농촌개발, 수자원 등 인프라 투자에 집중한다. 또한 인도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 집중 투자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달리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수익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출범 첫해인 2016년에는 다른 개발은행과의 협조 융자나 공공부문 중심의 프로젝트로 인프라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건의 파이프라인 투자를 발굴해 5~10건은 연내 이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상 투자(대출) 규모는 최소 5억달러에서 최대 12억달러다.
2017년부터는 민간부문 투자도 본격적으로 늘린다. 투자 발굴과 승인 건수를 각각 올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2018년에는 45~60건의 프로젝트 투자를 발굴해 25억~35억달러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직원 규모도 올해 100명 수준에서 내후년엔 3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말 AIIB 투자 포트폴리오는 △교통 35% △에너지 25% △물·도시 25% △기타 15%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공공부문 비중은 70~80%, 민간부문 비중은 20~30% 수준으로 예상된다. AIIB 초기 투자재원은 회원국들의 납입자본금과 채권 발행을 통해 마련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8826&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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