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戦争の終り、サイパン島の崖(がけ)の上から 次々に身を投げた女たち。/美徳やら義理やら体裁やら 何やら。火だの男だのに追いつめられて……〉。詩人石垣りんさんが「崖」と題してつづったサイパン島の悲劇は、終戦の前の年に起きた
전쟁이 끝나고 사이판 섬의 절벽 위에서 차례로 몸을 던진 여자들. 미덕인지 의리인지 체재인지 무엇인지.
불이라든지 남자라든지에 막다른 곳에 몰려서......
시인 씨가 '절벽'이라고 제목을 붙여엮은 사이판 섬의 비극은 전쟁이 끝나기 전해에 일어났다.
崖(がけ):낭떠러지, 벼랑, 절벽
追いつめる(おいつめる):몰아넣는다
題する(だいする):제목을 붙이다.
빨간 글씨는 시의 느낌보다는 산문에 가까운 것 같네..
특히 '불이라든지 남자라든지'가 조금 마음에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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