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11. 28. 07:14

 

=> 향후 3~6개월 2000~2200에서 움직인다.(검증 필요 2019년 5월 28일)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내년 한국 주식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축소(Under-weight)에서 비중유지(Equal-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저평가로 인한 가격 메리트가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26일 모건스탠리 아시아 투자전략팀은 2019년 아시아 이머징마켓 주식 전망 보고서를 내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한 배경은 국내 투자 상황이 호전돼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싸진` 밸류에이션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MSCI한국지수 밸류에이션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수년래 최저 수준인 0.9배 수준까지 도달해 위험 대비 수익률이 균형 잡힌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한국 주력 산업인 반도체, IT 등 이익 감소 사이클은 내년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 10월 이후 자동차, 헬스케어, 소재업종 등에서 국내 증시가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해당 업종들 부진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코스피가 급반등하기는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는 향후 3~6개월간 코스피가 2000~2200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증시가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음에도 국내 거시 환경이 취약해 보이는 데다 경제 정책에 따른 경기 반등 가능성도 제한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모건스탠리의 분석이다.

  => 경제 정책에 따른 경기 반등 가능성 제한.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모건스탠리는 일본 주식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이머징마켓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계단 올렸다. 글로벌 주식자금이 보다 나은 투자 대안을 위해 국내에서 빠져나가 일본이나 다른 이머징 국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모건스탠리는 일본 토픽스지수 목표가를 현재에 비해 11% 오른 1800으로, MSCI이머징마켓지수 목표가를 현재 975 대비 8% 오른 1050으로 제시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루 평균 500억원 미만의 순매매(순매수·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관망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26일 코스피도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54포인트(1.24%) 오른 2083.02에 마감했다. 지난 23일까지 나흘 연속 하락했던 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49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오전장만 해도 순매수를 보이다 오후에 매도로 돌아서 결국 362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직 확실하게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증권업계에서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코스피가 관망세를 보이겠지만 다음달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코스피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밸류에이션 정상화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과 실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고, 여기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 신흥국 투자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경우 신흥국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받는 한국 증시와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에는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가운데 계절적으로 수급도 늘어날 수 있다"며 "연말 배당으로 선물 베이시스가 확대되면 국내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2010년 이후 12월 평균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1조7600억원이었다며 코스피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코스닥은 모처럼 이뤄진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전날 대비 12.30포인트(1.80%) 상승한 695.3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26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도 4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676억원어치를 팔았다.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라인, 일본서 인터넷은행 설립

 

네이버 자회사로 일본에서 메신저 사업 등을 진행하는 라인이 일본에 인터넷전문은행을 세운다. 모회사 네이버가 국내에서 까다로운 금융시장 규제로 인터넷은행 설립을 망설이는 사이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라인이 금융사업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라인은 27일 일본 3대 은행 그룹 중 한 곳인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일반 점포 없이 스마트폰 이용자에 특화된 은행을 설립한다는 목표다.


 
내년 봄 준비회사를 세운 뒤 2020년부터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신설 회사 지분은 라인이 51%, 미즈호 측이 49%를 보유하게 된다. 라인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6억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에서만 월간 이용자 수가 7800만명에 달하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즈호는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과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금융 관련 분야에서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미즈호는 총자산 규모가 205조엔(약 2050조원)으로 일본 내 2위, 순익 면에서는 3위인 초대형 은행이다.

네이버는 핀테크 시장 진출을 일본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에는 라인에 751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라인은 이 자금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을 더해 총 1조5000억원을 핀테크 관련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가 일본에서 핀테크 사업에 적극적인 것은 라인의 사업 무대가 일본이라는 점도 있지만 국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많은 것도 이유다. 일본은 2005년 은산분리 규제를 풀어 산업자본이 은행을 소유하는 것이 가능하게 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5년 뒤 사회에 당연한 일이 뭘지 고민해 보고 이를 역산해 새로운 은행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카베 도시쓰쿠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대표(부사장)는 "지금까지 부족했던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라인의 스피드 경영을 은행에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인은 최근 대만에서도 현지 금융회사들과 손잡고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 금융당국이 연내 인터넷전문은행 두 곳을 인가할 계획인데 네이버 라인이 주도하는 라인뱅크 컨소시엄이 유력한 사업자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 인터넷 은행이라면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한가? 가입이 가능하다면 가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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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규제혁신 1호 법안으로 추진해온 은산분리 완화(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가 지난 9월에서야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지분 보유 한도를 34%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양측은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은 계속 검토 중이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라인파이낸셜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총 1392억9160만원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742494&sID=501&_ga=2.162046524.1607465771.1543354673-1522586134.1543354673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22. 06:06




네델란드 튤립 파동(Tulip mania)


17세기 네델란드에서 벌어진 과열 투기 현상으로 사실상 최초의 거품 경제 현상을 나타낸다.


=> 최근의 암호화폐 광풍도 유사한 맥락이 아닐까?


https://steemit.com/kr/@realgr/5gjrqf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22. 04:52




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국제결제은행


국제결제은행은 중앙은행간의 통화결제나 예금을 받아들이는 것 등을 업무로 하고 있는 은행이다. 이 은행은 은행가들 사이에서 바젤클럽이라 불리며 완전한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미지의 사교장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의 재벌이 비밀 계좌를 갖고 있는 스위스에서도 특히 부호 중의 부호를 위한 은행이다.


치외법권 행사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22. 04:13



돈을 부르는 법칙


1. 돈과 사람이 나를 통하게 하여라.


2. 좋은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3. 경제에 관심을 꾸준히 가져라.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20. 04:17


일본 삿포로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20. 04:16


일본 삿포로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15. 05:48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하향조정했다. 미중 무역전쟁과 고유가, 유동성 긴축 등이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으로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무디스는 특히 한국 경제에는 단기적으로 한반도 남북 관계 등 지정학적 위험이, 장기적으로는 인구 고령화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꼽았다.


성장세 둔화 지속될 것 = 무디스는 한국신용평가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동주최한 '2019 한국 신용전망' 브리핑에서 "한국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수출 성장세 둔화가 유동성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2.3%로 조정했다. 



크리스티안 드 구즈만(사진) 무디스 정부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G20 국가 대부분의 내년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고 2020년에도 성장 둔화는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선진국들이 긴축 정책으로 돌아서면서 유동성이 줄어들고 고유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신흥국 시장 내 균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남북관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구의 고령화도 중요한 변수로 지적된다.


구즈만 이사는 "단기적으로는 남북관계 긴장이 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올해 남북관계가 화해무드로 바뀌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낮게 평가했지만 영구적인 긴장 완화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의 경제와 금융환경은 신용등급이 더 높은 국가들보다 우호적이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한국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하고 있다.


구즈만 이사는 장기적인 리스크로는 인구 고령화 문제를 꼽았다. 그는 "고령화 진행 속도가 빨라질수록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재정 적자 폭이 늘어나는 등 국가채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강력한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고령화로 비용 증가와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강력한 구조조정이 없을 경우 국가 재정에 미치는 인구 고령화 여파가 커지면서 2040년에는 국가 채무가 GDP(국내총생산)의 60% 수준을 넘어설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 수입차 관세부과 여부 주목 = 내년 한국 자동차 산업은 올해 대비 실적이 소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수익성 부진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 여부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박 무디스 기업평가담당 총괄이사는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미국이 수입차에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동차 및 유통업체는 소폭의 실적 회복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수익성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개별신용등급을 부여하는 23개 비금융 민간기업 중 5개사에 '부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했다. 1개사는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부정적 등급 전망을 받은 5개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SK텔레콤이다. 


박 이사는 "자동차 업계는 실적이 저하됐고, 향후 개선이 쉽지 않은 부분을 감안했다"며 "SK텔레콤은 올해 대규모 인수·합병과 더불어 수익성이 악화된 부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향 조정을 검토 중인 곳은 KCC로 모멘티브를 인수하면서 회사 신용도와 재무 레버리지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유건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과 외부 환경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건설, 자동차, 유통업종 개별기업들의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상당한 수익성 저하가 예상되는 업종은 자동차 산업이며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처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94800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14. 06:23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건


어떤 종류의 


위험을 


감수하느냐에 


달려있다.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
카테고리 없음2018. 11. 14. 05:51


1. 다양하고 폭넓은 간접경험


 "여러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인 경험의 폭을 넓혀놓는 사람들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2. 사고의 폭 확장


 "독서는 관심의 영역을 확대하고 사고의 폭을 확장해 줍니다."




3. 정교한 판단력


 "생각의 근육도 단련해줍니다. 판단력을 정교하게 만들어 줍니다."




4. 환경대처능력


 "온갖 복잡다단한 상황 속에서 그 책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그 환경에 대처하는지를 보면서 상상력의 힘을 기르게 됩니다."




5. 뚜렷한 자기주관


 "책도 읽고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들은 의미 있는 이야기를 종합하면, 자기 생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권오현, 초격자 :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Posted by 자수성가한 부자